이 달은 올해를 통틀어 가장 저조했다. 일이 워낙 안 되는 달이어서…….
확실히 일이 잘 안 되면 음악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.
2018.6.16 (토)
브릴리언트 로제스트벤스키 에디션 CD 5 (Brilliant)
(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)
다중 파국 시스템과 갈가리 찢긴 파편의 음악. 로제스트벤스키는 쇼스타코비치의 음악과 시대를 같이 이해시킨다. 그가 간 날에 그의 최고 명연 중 하나인 쇼스타코비치 4번 87년 실황을 들으며 그를 추모한다. R.I.P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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